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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이자와 상환방법

목돈이 필요할땐 일반적인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급하게 소액대출이 필요할때 대출상품 알아보기가 여간 번거러운게 아닙니다.

이때 개설해 놓은 마이너스통장이 있다면 즉시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이너스 통장은 언제 어느때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한만큼 위험도 있습니다.

바로 금리인데요

첫번째로 일반적인 대출상품보다는 0.5%p가 더 높습니다.

급한용무가 아니면 일반 대출상품을 이용하는게 낫겠죠?


두번째로 원금과 이자가 합산된 금액에 이자가 붙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5%금리에 5000만원을 사용했다고 치면


5000만원 * 0.5 / 365 = 이자: 68,493 원


이렇게 이자가 계산되어 지고요,

그 다음날이 되면


(5000만원 + 68493) * 0.5 / 365 = 이자: 68,587 원


이렇게 이자가 불어나게 됩니다.

그 다음날 바로 이자만큼 상환하게 되면 다시 원금에 대한 이자로 변경됩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실때는 사용을 연속 반복하지 마시고 최소한 불어난 이자만큼은 다시 채워 놓는게 중요합니다.

상환은 따로 만든 통장에 입금하는게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자체에 입금하면 은행이 알아서 빼갑니다.


잘만 사용하면 편리한 마통!

이자에 대한 개념을 아시고 주의해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