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관리 참 까다롭죠.
요즘은 어찌보면 재산다음으로 사람의 레벨을 결정하는게 신용등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만큼 잘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살다보면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소액의 급전이 필요할때 신용불량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1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햇살론과 대부업체를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대부업체의 경우는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 되어야 하고
3개월간의 소득이 증명되는 자료(통장)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햇살론은 좀더 까다롭습니다.
일단 신용등급이 6~10등급 사이여야 되고
연소득 3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4천만원이하라면 등급이 낮아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햇살론은 서민대출이기에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에게만 제공됩니다.
직업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영업자: 행상, 노점상, 사업소득세를 납부하는 방문판매원, 우유배달원, 학원강사, 행사도우미, 대리운전기사 등
농림어업인: 농수협/산림조합 조합원, 농립어업인 후계자
근로자: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인 일용직, 임시직 파트타임직 근로자(근로소득 미신고자도 가능)
참고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기원합니다.